『프로기아 다움』의 추구(DUO 개발 이야기 ③)
2004-03-08 00:00:00 마쯔우라(松浦)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마케팅담당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제 생각으로는 프로기아 브랜드의 가치라고 하는 것은 뭔가 충격을 일으키기 시작해 올라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물론 당시의 프로기아의 클럽도 인기를 얻었었지만 제 속에서는 프로기아다운, 프로기아 스러움이 약하지 않는가라고 고민해 왔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 이라면 업계에 십분 충격을 주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DUO』의 크라운 부분에 사용되고 있는 CFRP라고 하는 것은 카본의 종류로
게다가 골프 클럽에서 끊어 말하자면 카본은 티탄의 전모델로 이제는 식상해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다.
그러나 모리(森)씨는 그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말한다.「카본은 초최첨단 소재입니다.특히 요코하마 고무는 이 분야에는 두드러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DUO」는 티탄과 카본을 접착제로 접착하고 있으나 이것도 커다란 포인트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오해가 있습니다.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은 화학 결합으로 금속을 용접으로 붙이는 것 보다 훨씬 강도를 가지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골프 클럽은 여기까지 제조상의 제약으로 진보를 방해하는 부분이 많았었습니다. 티탄 단일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제약을 벗어 던지지 않으면 다음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소재는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그것을 잇는 방법은 용접밖에 없다라는 발상을 벗어 던지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진보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요코하마 고무는 타이어부분이 주목 받고 있으나 항공부품 기술, 접착제기술에는 탑클래스이다.「카본 소재, 접착제라고 하는 DUO에는 부족한 듯한 것들이 요코하마 고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병합시키는 것으로 가능해졌습니다. 」
점보 오자키(尾崎)선수가 처음으로『DUO』를 접한 것은 작년 스미토모VISA 태평양 마스터즈 때였다. 오노끼(小野木)씨는 「한 번으로 O.K였습니다. 기술로 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데이빗 스맬선수는 CASIO WORLD에서 우승했을 적에 이전에 TR보다 10야드 이상 날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쯔우라(松浦)씨는 또 프로들이 형상을 호평하여 준 것에 안심하였다「구조적으로는 굉장히 혁신적이지만 프로?아마츄어를 불문하고 인간이 사용하는 이상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멋져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라운의 도장도 밝은 부분에서 희미하게 카본섬유의 코와 코사이의 틈이 들여다 보이는 정도로 했습니다.」
프로의 평가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가 스탭들에게 알려지기 시작 할 무렵 가와타씨(川田)와 미우라(三浦)씨는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기 위해 해외의 공장에서 지도에 임했다. 「프로의 평판이 좋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로 한시름 놓은 듯한 기분 이였습니다.해외의 공장에서 모두「힘내자!」이라는 플랜카드를 걸어 놓은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노키(尾崎)씨는 최후의 최후까지 샤프트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9mm 실현을 위해 테스트를 되풀이 하였다. 보다 좋은 DUO로 만들기 위해 발매 바로 전까지 점진하였습니다.」
리더인 아사부끼(朝吹)씨는 이미 2년 전부터 좋은 느낌으로 「이건 된다」라고 생각해 온 것은 작년12월 발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성능적인 면에서는 절대적으로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 다음은 얼마만큼 잘 알릴 수 있을까가 관건 이었습니다.」
틀림 없이 모리(森)씨가 말한 것 처럼『μ240』도『드라이빙 아이언』도 또는 『데이터 리버스』도 프로기아 클럽은 지금까지 타파하는 것으로 그리고『DUO』도 이 연장선 위에 있다.